1950년 카나다
퀘벡 주에서 출생한 작가는 12세부터 인쇄잉크를 작품제작에 사용하는 테크닉을 발견, 15세에 첫 단독 전시회를 열었을 만큼 타고난 재질을 보였다. 미술사, 지형적 데쌍, 기술적 데쌍, 건축학적
데쌍 등을 차례로 연구하였으며 이후 지형적 데씨나터, 그라피스트, 미술
잡지 편집장, 광고회사 사장, 사진 스투디오 디렉터 등을
차례로 역임하면서 50여년 이상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33세이던 1983-1984년 중에는 교황청과 카나다 카톨릭주교회의로부터 바오로 2세
교황의 컨셉차량 제작을 의뢰받아 교황 차량의 디자인을 제작하였으며 이어서 역시 두 대의 교황차량 디자인을 의뢰받아 완성하였다. 그 중 1대는 오타와 과학기술 박물관에 영구 전시 중이다.
2016년 프랑스
포도주조합에서 실시한 포도주병 라벨 국제콩쿠르(Le
Grand cru)에 당선,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파리, 보르도 등 프랑스의 여러 도시에서
연이어 초대전을 개최하였으며 이후 미국 뉴욕, 오를란도, 댈라스, 마이아미, 레 함프톤, 하와이, 카나다 몬트리올, 멕시코 포도주 미술관(Musée des vins),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쌩 페테르스부르크
등 수 많은 곳에서 초대전을 하였다.
(*프랑스 포도주병 라벨에 사용된 한국화가작품은 이우환 화백이 유일함)
작가는 잠재적이고 가능한 시간에 생동하는 작품, 전래의 인쇄잉크를 수단으로 창작한 독창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인쇄잉크색조들의 강렬함과 조직의 밀도에 매혹된 작가는 아주 젊은 시절부터 그가 발견한 가능성을 적용하는 사명을 스스로에게 지웠다. 확고한 데씨나터로서 캔버스에 표면의 요철을 얻는 색깔들과 다양한 형태들의 우주를 창조해 내며 완전하고 매혹적으로 지각된 완전한 앙상블과 함께 다량의 돌출과 역시 매력적인 섬세함을동시에 드러낸다.